(사진=밸런스랩성형외과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밸런스랩성형외과 의료진이 프랑스 화장품 기업 콜게이트 팜올리브의 안티에이징 브랜드 ‘필로르가(FILORGA)’에 자문을 수행했다.

필로르가는 미조테라피 제품을 개발한 미셸 토드만 박사에 의해 지난 1978년 론칭된 브랜드다. 필로르가는 의료진이 활용하는 샤넬주사의 원조 브랜드이며 메조테라피 주사 외에 히알루론산,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아미노산 등 50여개 성분을 함유한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필로르가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는 샤넬주사, 메조 마스크·타임-필러, 옵팀 아이즈, NCEF 인텐스·NCEF 리버스, 히드라 히알, 미셀라 솔루션 등이 있다. 

필로르가에 자문을 한 밸런스랩성형외과 의료진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브랜드의 기술적·관리적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신제품 연구개발 과정에서 여러 노하우와 조언을 꾸준히 전해 혁신 아이템 개발 등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도록 돕는다는 각오다. 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전문성과 공신력을 높여 소비자 신뢰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밸런스랩성형외과 임수성 대표원장은 “필로르가 브랜드의 발전을 이루고 비전을 명확히 하여 피부 건강을 꿈꾸는 환자들의 니즈가 올바르게 충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러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