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KBS 희극인실 회장을 맡고 있는 개그맨 김성규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KBS 코미디언 극회에서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KBS 희극인실 제공) 

이번 캠페인에 앞서 김성규 회장은 "KBS 희극인실과 밸런스랩성형외과와 MOU를 체결하고 ‘웃으면 복이와요’ 컨셉을 기본으로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건강한 웃음 드리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 코미디언 극회 김성규 회장은 최근 뮤지컬 ‘디바’에 제작과 배우로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뮤지컬 ‘디바’는 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도시 아가씨 ‘지유’와 시골 아줌마 ‘말숙’의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좌충우돌 성장 드라마로,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그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기업과 공기업에서 유머를 소재로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