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외적인 부분들만 신경쓰다가 내적인 부분까지

신경쓰니까 굉장히 어색한 느낌이 약간 있었 ㅎㅎㅎ

하지만.... 이제 챙겨야 하는 나이가 된...........ㅎ

우선 색이 너무 이쁘다

이런 핑크색 수액 어디서 본 적도 없음.....

들어본 적도 없음 그냥 처음 봤음....

혈관 주사이기 때문에 용액이 들어오는 느낌이

약간 들기는 하는데 불편하지 않은 정도!

종류도 많고 커스텀도 가능하다고 했는데

요즘 피곤해서 에너지수액이랑 고민됐지만 다이어트 놓칠 수 없다 이거예요~

정확하고 꼼꼼하고 또 작은 부분까지도 신경 많이 쓰는 편인게 느껴지고

안전한 방식을 선호하는 편인 것 같아 더 믿을 수 있었어요!

저 날 너무 피곤했는데

다이어트 수액을 맞아도 실장님이 힘이나고 그럴거라고 하셨었음

근데 그거 진짜임....

지금 새벽 2시인데 지금 멀쩡하다.

진짜 신기해 죽겠음

내장지방도 녹여준다니까

내 빵빵한 배가 좀 줄어들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