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랩성형외과가 최근 차세대 PLLA(Poly-L-Lactic Acid) 콜라겐 재생 주사 ‘올리디아(Olidia)’로부터 그랜드 마스터 의료기관으로 공식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리디아는 체내 흡수형 PLLA를 주성분으로 하며, 피부 깊은 층에서부터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전반적인 피부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유효 성분을 피부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잔주름 완화, 피부 탄력 개선, 피부결·톤정돈, 자연스러운 볼륨 형성 등 복합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올리디아는 입자 크기와 형태를 정밀하게 설계한 제형으로, 염증 반응과 결정 형성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료진과 환자들 모두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시술 후 약 4주부터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며, 체내에 서서히 분해돼 효과가 장기간 유지된다는 것도 주요 장점이다.

임수성 대표원장은 “올리디아는 단순히 볼륨을 채우는 시술이 아니라 피부 본연의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자연스럽고 점진적인 탄력 개선을 이끌어내는 재생형 주사”라며, “울쎄라피 프라임, 써마지 등 고주파·초음파 리프팅 시술과 병행할 경우 복합적인 안티에이징 치료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장원 대표원장은 “콜라겐 재생 주사 시술은 시술자의 이해도와 숙련된 테크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환자의 피부 상태와 목표에 따라 정확하게 진단하고 섬세하게 접근해야 더욱 만족도 높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앞으로 올리디아를 중심으로 콜라겐 회복에 특화된 치료 프로토콜을 구축해 환자 개개인에 적합한 맞춤형 안티에이징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밸런스랩성형외과는 얼굴의 균형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중시하는 진료 철학을 바탕으로 해부학적 구조와 피부 상태, 환자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맞춤형 안티에이징 치료를 실천해왔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올리디아를 활용해 단순한 외형 개선을 넘어 피부 본연의 건강 회복을 목표로 하는 고도화된 피부 개선 치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이가은 기자(woon6728@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