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부터) 밸런스랩 이장원 원장, 임수성 원장, 강민구 원장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여름 바캉스 시즌 무더위에 가벼운 옷차림, 바캉스 시즌 비키니 등 노출이 있을 수 있는 의상을 택하면서 바디라인에 고민이 많은 이들이 고민을 하게 된다. 갑자스런 운동은 무리가 있을 수 있음에 따라 가까운 병원을 찾아 상담하는 이가 늘고 있다. 바디케어에 특화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밸런스랩 성형외과' 원장 3인을 만나 여름시즌 뷰티솔루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Q.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장원원장 : 안녕하세요. 밸런스랩 성형외과 대표원장 이장원(성형외과 전문의) 입니다. 저는 다이어트 & 체형 파트를 맡고 있습니다.
임수성원장 : 안녕하세요. 밸런스랩 성형외과 대표원장 임수성(성형외과 전문의)입니다. 저는 리프팅 파트를 맡고 있습니다.
강민구원장 : 안녕하세요. 밸런스랩 성형외과 대표원장 강민구(내과 전문의)입니다. 저는 비타 밸런싱 파트를 맡고 있습니다.

Q. 최근 개원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원을 하면서 차별성을 둔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가?

밸런스랩 성형외과는 성형외과 전문의 2인과 내과 전문의 1인이 함께 2:1 맞춤 협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리프팅, 바디, 다이어트 분야의 전문의들이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밸런스를 찾아 큐레이션합니다.

쉽게 말하면, 내면의 아름다움인 건강을 함께 진료하면서 동시에 외면의 아름다움까지 같이 지켜주는 병원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Q. 아무래도 여름시즌이고 노출이 많은 시기라 바디케어에 대해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주로 어떤 상담문의가 많은지?

요즘 날이 워낙 더워서, 바디 라인이나, 다이어트 고민으로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팔뚝이나, 러브핸들, 허벅지, 복부와 같이 지방이 많은 부분의 라인정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웃핏-지방추출’ 프로그램을 많이 선호하시고, 전반적인 다이어트 관리를 하고 싶은 분들은 ‘다이어트 4주 프로그램’을 선호 하십니다.

 

사진 = 밸런스랩 이장원 원장
 

Q. 문의사항에 따른 시술법과 간단하게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는지?

밸런스랩 성형외과의 ‘아웃핏‘ 은 절개 없이, 지방만을 추출하기 때문에 시술이 끝난 후 일상생활 복귀가 바로 가능해서 바쁜 직장인 분들이 특히 많이 선호하시는 프로그램입니다. 고민 부위였던 부분의 지방을 추출하여 정리하고, 밸런스랩만의 방식으로 추출 후 탄력 있고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만들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만족하고 계십니다.

또한 라인 관리뿐만 아니라 보다 체계적인 다이어트 관리를 하고 싶은 분들은 ’밸런스랩 다이어트 4주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1회씩 병원에 방문하여 총 4주 간 비만전문의와 함께 내장지방 관리 까지 함께 관리 받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특히 요즘 문제가 많은 다이어트 약 처방의 경우 밸런스랩 성형외과는 FDA 승인을 받은 허가받은, 안전한 약 처방만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안심하시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이어가신 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Q. 특히 시술후 관리도 중요할 것 같다. 시술 후 관리프로그램이나 또는 유지를 위한 간단한 홈케어에 대한 팁이 있다면?

바디 관련 시술 이후 잘 유지하는 것이 제일 관건입니다.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주 1~2회 정도 병원에 내원하셔서 관리프로그램을 받으시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집에서 간단한 셀룰라이트 마사지나 식단관리를 통한 관리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Q. 최근 마스크해체후 외모에 더욱 신경을 많이쓰고 있다. 동안외모를 위한 시술프로그램도 있는가? 있다면 어떤 프로그램인지?

요즘 동안 외모의 기준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20대의 환자분들도 지금의 피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 노화 보험이라 생각하며 안티에이징 시술을 많이 받는 추세입니다. 특히 연령 구분없이 초음파 시술이나 스킨부스터와 같은 피부 속을 채워주는 시술 프로그램을 많이 선호하십니다.

연령대별로 보자면 20대에서 30대 초반은 인모드, 리니어지, 울쎄라 같은 시술로 관리를 받거나, 아쿠아 BB 같은 스킨부스터 시술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까지는 실리프팅이나 미니리프팅과 같은 얼굴라인을 정리하되 시/수술 시간이 비교적 짧은 프로그램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4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까지는 미니리프팅이나 미니거상등과 같은 수술을 권하며 특히 이때부터는 목주름도 완연하게 보이는 시기이기 때문에 목주름에 대한 니즈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50대 이후부터는 안면 거상과 같은 수술을 많이 추천 드리며, 임상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을 결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진 = 왼쪽부터) 밸런스랩 이장원 원장, 임수성 원장, 강민구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