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환절기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피부 보습력이 떨어지고 탄력이 쉽게 저하되는 시기다. 

특히 다가오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 모임이나 가족 행사를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회복이 빠르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적은 근막고정실리프팅 시술을 찾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절개와 박리 없이 시술 후 빠른 회복이 가능한 ‘투명브이리프팅(근막고정실리프팅)’이 주목받고 있다. 

밸런스랩성형외과는 프리미엄 리프팅 실 브랜드 라포엘(RAPPO.L)과 함께 개발한 투명브이리프팅 시술법을 통해 고객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명브이리프팅은 PDO와 PCL 성분의 실을 함께 사용해 시술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PDO 실은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PCL 실은 장기간 유지력을 제공해 기존 실리프팅의 단점인 짧은 지속 기간을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피부 속 깊은 근막층을 고정하는 근막고정실리프팅 방식이 적용돼 얼굴 윤곽 개선과 피부 탄력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임수성 대표원장은 “투명브이리프팅은 장실을 사용해 미니거상 수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근막고정실리프팅”이라며, 

“일반 단실 대비 약 4~5배 높은 고정력으로 얼굴 라인을 선명하게 잡아주고, 탄력 있는 피부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 

라포엘은 다양한 규격의 실을 갖추고 있어 시술 부위와 개인의 상태에 맞춰 맞춤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실리프팅은 단순히 피부를 당기는 시술이 아니라, 어떤 실을 사용하고 어느 층을 고정하느냐가 결과를 좌우한다. 

특히 투명브이리프팅은 피부 속 근막층까지 정확히 당겨 고정하기 때문에 시술 후 윤곽이 정리되고 즉각적인 변화가 가능하다. 

만족도가 높아, 명절 연휴와 같은 짧은 일정 전에도 선호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밸런스랩성형외과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해외 환자도 점차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라포엘 실과 투명브이리프팅 시술법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출처 : E동아 김동열 기자 (yainn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