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손에 이끌려 왔다가 30대 시절 얼굴 찾았어요.
페이지 정보
밸런스랩성형외과 18 Views 25-09-30 14:26 미니거상 / 리프팅본문
딸내미 손에 이끌려 밸런스랩 성형외과에서 미니 거상을 받았어요.
평소에 입가에 힘주고 있는 습관 때문인지 마흔이 넘어서부터
점점 볼 쪽이 처지고 팔자주름이 깊어지는게 눈에 보였어요.
원장님하고 얘기하면서
환갑이 넘은 제 나이에 피부 처짐이 심한 상태라
미니거상을 추천해 주셨는데 하길 백만 번 잘한 거 같아요.
지금 되돌아보면 왜 이렇게 고민했을까..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워요.
미니거상을 받기 전이에요.
젊은 적에는 눈코입 때문에 예쁘다는 소리도 듣고 화사했는데
마흔이 넘어서부터 점점 처지고 주름이 생기더니 화장을 해도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더라고요.
이때만 해도 성형외과를 생각 못 했는데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 하니까 딸애가 병원에 데려갔어요.
미니거상을 받은 지 2주 정도 지났을 때예요.
딸이 사진 보내달래서 종종 찍어놨는데 예전 모습에 비하면 참 변화가 크더라고요.
수술이래 붓기나 멍이 심할 줄 알았는데 수술 체질인 건지 ㅎㅎ
금방 회복되고 피부가 30대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라 계속 거울을 보게 되더라고요.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이 정도 효과랑 유지력이면 병원에 절 올려야 할 판이에요 ㅎㅎ
살이 약간씩 쪘다 빠졌다 반복했는데도 처짐도 없고 턱 선도 선명하게 유지 중입니다.
처짐에 이중턱도 있는 심해 보였던 얼굴인데 지금은 얼굴라인 이쁘기만 해서 만족스러워요.
전, 후 차이가 드라마틱 해서인지 다들 수술했냐고 병원명 물어보고.. 효과도 만족도 최고입니다.
왼쪽 미니거상 전
오른쪽 미니거상 후
받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게 효과가 너무 좋습니다.
뼈 수술한 것도 아닌데 얼굴 라인이 예전보다 많이 이뻐졌구요.
얼굴도 뭔가 작아지고 세련되진 느낌이라 거울 볼때나 사진 찍을때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예전처럼 각도 신경 안 써도 되니 새삼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