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바임(Vaim)에서 서울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전국 50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쥬베룩 신제품 출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눈 밑 다크서클과 눈가주름, 바디 볼륨 및 탄력 개선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신제품 ‘쥬베룩i(아이)’와 ‘쥬베룩 G(글램)’의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눈가 시술에 특화된 쥬베룩 i를, 2부에서는 바디 탄력 및 볼륨 개선을 위한 쥬베룩 G를 다뤘다.

특히 2부 패널토론에는 밸런스랩성형외과 이장원 대표원장이 참여해 실제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임신이나 체중 감량 후, 지방흡입술 이후 발생하는 피부 처짐이나 바디 라인의 불균형 개선에 있어 

쥬베룩 G가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며,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환자 맞춤 시술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쥬베룩은 고분자 PDLLA 기반의 생분해성 마이크로입자와 히알루론산(HA)을 결합한 콜라겐 생성 주사제로, 

피부 진피층에 주입 시 자연스러운 볼륨 형성과 함께 주름·탄력·모공·흉터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바임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외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밸런스랩성형외과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쥬베룩 G의 바디 적용 가능성을 다양한 의료진들과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와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밸런스랩성형외과 의료진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뛰어난 시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쥬베룩 마이스터(Meister)로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술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 김은지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